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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레미즈 작성일[2017-04-24] 조회2,433회"2017 세계유방암 학술대회"를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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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열린 "세계유방암 학술대회"를 다녀왔습니다~
안소은 원장님과 간호사 방사선사가 함께 다녀왔습니다^^
'Breast cancer genetics session'
작년에 이어 올해도 ABRCA & HBOC session이 독립된 주제로 다뤄졌고, educational session에도 generic analysis에 대한 내용이 다뤄졌습니다. 아직까지 cancer에 대한 명확한 특정 gene의 역할은 BRCA 1,2 이후로 그렇다할 성과는 없지만 꾸준하게 연구가 진행되고 있고, 한국의 대형병원에서도 genetic mapping에 대한 본격적 정보수집에 들어간 것 같습니다. 인체의 30억개 게놈에 대한 존재는 2003년에 밝혀졌지만 유전자의 역할을 해석하는데까진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미세먼지와 치밀유방, 유방암발생 관계에 대한 저널을 다룬 기사도 현상이 그렇다는 것을 보여주는데 그쳤고, 어떤 발암물질에 의해 어떤 유전자적,분자생물학적 인과관계가 형성되는지에 대해서는 더 연구해야할 부분인것 같습니다.
로컬에서도 큰 세상, 세계가 어떤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에 대한 관심은 지속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한테까지 영향을 미치기까진 많은 시간이 걸리겠지만 어느 한순간 훅 밀고 들어올수도 있으니까요.. 인공지능, 컴퓨터의 도움을 받아 사람이 하던 노가다 실험이 많은 부분 대체가 되는 날이 오면 현재 정체되어 있는듯 보이는 의학, 과학의 발전은 엄청난 속도로 그 신비를 벗게 될 날이 언젠가 올거란 생각을 해봅니다.
안소은 원장님과 간호사 방사선사가 함께 다녀왔습니다^^
'Breast cancer genetics session'
작년에 이어 올해도 ABRCA & HBOC session이 독립된 주제로 다뤄졌고, educational session에도 generic analysis에 대한 내용이 다뤄졌습니다. 아직까지 cancer에 대한 명확한 특정 gene의 역할은 BRCA 1,2 이후로 그렇다할 성과는 없지만 꾸준하게 연구가 진행되고 있고, 한국의 대형병원에서도 genetic mapping에 대한 본격적 정보수집에 들어간 것 같습니다. 인체의 30억개 게놈에 대한 존재는 2003년에 밝혀졌지만 유전자의 역할을 해석하는데까진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미세먼지와 치밀유방, 유방암발생 관계에 대한 저널을 다룬 기사도 현상이 그렇다는 것을 보여주는데 그쳤고, 어떤 발암물질에 의해 어떤 유전자적,분자생물학적 인과관계가 형성되는지에 대해서는 더 연구해야할 부분인것 같습니다.
로컬에서도 큰 세상, 세계가 어떤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에 대한 관심은 지속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한테까지 영향을 미치기까진 많은 시간이 걸리겠지만 어느 한순간 훅 밀고 들어올수도 있으니까요.. 인공지능, 컴퓨터의 도움을 받아 사람이 하던 노가다 실험이 많은 부분 대체가 되는 날이 오면 현재 정체되어 있는듯 보이는 의학, 과학의 발전은 엄청난 속도로 그 신비를 벗게 될 날이 언젠가 올거란 생각을 해봅니다.